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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51% “김승혁, KPGA 제30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언더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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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51% “김승혁, KPGA 제30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언더파 전망”

입력
2014.11.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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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51% “김승혁, KPGA 제30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언더파 전망”

국내 골프팬들은 KPGA투어 제30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김승혁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는 KPGA 제30회 신한동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1.06%가 1번 선수인 김승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경우 김승혁과 더불어 7번 박일환(50.74%)을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번 박상현은 48.62%에 머물렀고, 박준원(45.68%), 김우현(41.45%), 이태희(44.83%)는 모두 40%대의 언더파 투표율에 머물렀다. 특히, 4번 이기상의 경우 언더파 확률이 38.92%밖에 나오지 않아, 대다수의 골프팬이 부진한 1라운드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승혁(23.21%)과 박준원(26.27%)만이 1~2언더파를 기록했고, 박상현과 이기상, 이태희는 이븐파, 그리고 김우현과 박일환은 1~2오버파에 머물렀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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