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팩토리(대표 김수영ㆍwww.df.re.kr)는 2006년 10월 호서대학교 벤처자금을 지원받아서 설립된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운영 관리(FOM) 시스템을 개발했다.
‘FOM(Factory Operation Management)’은 가상공장을 컴퓨터 내에 구축해 4M(작업자, 설비, 자재, 방법)의 낭비요소를 분석, 최적의 생산능력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FOM은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기업내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IT 솔루션(ERP, POP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 생산 현장에서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IT솔루션 및 수기관리 방법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생산능력관리 데이터인 생산량, 비가동, 불량에 대해 60가지의 세부 생산관리지표가 도출되며 생산량, 비가동, 불량에 대한 지속적인 지표를 관리함으로써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낭비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CEO에게는 기업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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