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장수채(대표 신영택ㆍwww.장수채.kr)는 2005년 3월 1일 설립된 농산업 전문기업이다.
^장수채의 주력사업 아이템은 ‘새싹땅콩’이다. 새싹땅콩은 땅콩을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처럼 암실 내 시설원예 재배작물로 수시로 파종해 5~6일의 성장과정을 거쳐 7일 차에 새싹채소로 상품화가 가능한 신개념 작물이다. 장수채가 세계 최초로 재배기술을 개발해 중국을 포함해 해외 11개 국가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새싹땅콩에는 항암성분인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땅콩종자 상태보다 90배 이상 많고 포도주보다 23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이에 장수채는 새싹땅콩에서 천연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증가된 새싹땅콩의 추출방법’을 개발했다.
^장수채의 새싹땅콩재배 특허등록 기술은 2012년 농식품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술’로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의 암웨이사는 2010년에 장수채를 새싹땅콩추출물 원료 소재 공급원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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