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예상평
(11월 5일ㆍ수)
▲3경주
1코스 운영이 좋은 1번 구현구와 움직임이 가벼운 3번 정용진의 우승 경합이 치열하겠다. 두 선수 모두 노련한 만큼 무리한 정면 대결보다는 서로를 인정하며 경주를 풀어갈 확률이 높아 동반 입상에 무게감이 실린다. 휘감아찌를 6번 손동민이 후착권 변수다. 추천 1-3 주력, 1-6 방어
▲6경주
1번 최진혁의 약세가 예상되는 만큼 2번 지현욱의 휘감기 한 방을 기대할 수 있겠다. 전술적으로 유리한 3번 황이태와 오랜만에 얼굴을 비치는 4번 김동민의 후착 싸움이 치열하겠다. 추천 2-3,4 동등
▲8경주
코스 이점을 활용할 1번 문주엽을 추리의 중심에 놓고 싶다. 최근 1코스 운영에 자신감이 붙었으며 모터 기력도 좋은 만큼 축으로 손색이 없다. 후착은 빈틈을 공략할 3번 전정환과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는 4번 한 진의 경합으로 압축된다. 휘감아찌를 5번 김완석은 요주의 인물이다. 추천 1-3 주력, 1-4,5 방어
▲12경주
확실한 축이 없어 혼전이 불가피하다. 1번 황만주는 코스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선두권에 진입하겠지만 스타트가 불안하다. 따라서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6번 김민천을 주목하고 싶다. 침착한 경주 운영이 강점인 2번 한종석과 민영건을 노림수로 추천. 기본 1-2,6, 노림수 6-2,3
(11월 6일ㆍ목)
▲3경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2번 정인교가 집중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겠다. 다양한 작전을 기대할 수 있는 3번 김현철과 휘감아찌를 5번 김동민이 후착권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움직임이 가벼운 4번 고일수는 후착권 변수로 작용할 듯. 추천 2-3 주력, 2-5 방어
▲5경주
스타트가 다소 불안하지만 상급 모터를 받은 1번 김세원이 의욕을 보이겠고 최근 흐름이 좋은 2번 진석현과 3번 이용세가 역전 우승을 노리겠다. 4번 신동길은 입상권 진입을 위해 사력을 다할 듯. 추천 1-2,3
▲9경주
오랜만에 복귀한 2번 김동민의 우승 찬스다. 하지만 실전 공백기가 큰 만큼 흐름을 주도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노련한 4번 이태희는 역전 우승을 노릴 세력이며 1코스에 강한 1번 이동준은 노림수로 공략하고 싶다. 기본 2-4,5, 변수 1-2,4
▲14경주
앞선 기량을 소유한 4번 어선규가 인기를 모으겠지만 코스 이점을 활용할 1번 박종덕과 2번 이지수의 반격이 거세겠다. 개인적으로 1번 박종덕의 선전을 기대하고 싶고 스타트 한 방이 있는 3번 박설희는 복병이다. 추천 1-4 주력, 1-2 방어
이성용ㆍ파워레이스 전문위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