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와 인순이가 자선콘서트에 출연해 재능을 기부한다.
이들은 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열릴 제3회 나눔음악회에서 노래한다. 나눔음악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를 위한 공연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조성모와 인순이가 콘서트 준비로 바쁜 가운데 나눔음악회 출연을 결정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나눔음악회 진행을 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김경란은 내년 1월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결혼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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