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씨엘 미국 진출, 아리아나 그란데와 한솥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씨엘 미국 진출, 아리아나 그란데와 한솥밥

입력
2014.11.02 16:59
0 0
2ne1 씨엘 /2014-11-02(한국스포츠)/2014-11-02(한국스포츠)
2ne1 씨엘 /2014-11-02(한국스포츠)/2014-11-02(한국스포츠)

2NE1 씨엘이 미국에 진출한다.

씨엘은 SB(스쿠터 브라운)와 손잡고 내년부터 미국 가요계에서 활동한다. 스쿠터브라운은 저스틴 비버와 칼리 레이 젭슨을 발굴한 미국 음악제작자이다.

브라운은 1일 홈페이지에 씨엘 사진을 공개하면서 “SB 프로젝트 식구 CL 환영(Welcome to the SB projects family CL!)”이란 글을 올렸다. 씨엘은 최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참석해 미국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B는 연계획사를 넘어서 인재 관리 회사를 표방한다. SB 소속 가수는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칼리 레이 젭슨 등이다. 씨엘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싸이도 미국에서 SB 식구로 활동하고 있다.

씨엘은 내년 봄에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따라서 당분간 2NE1 활동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