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형(64ㆍ사진) 법무법인 내일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전지법 홍성지원장과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이 회장은 지난 달 31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취임사에서 “개인 모금활동이 우수하고, 전국 규모 상위권 실적도 거두고 있는 충남공동모금회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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