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이태원에 클럽을 열었다.
김민준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하우스 뮤직을 중심으로 하는 클럽을 오픈했다. 김민준은 “음악과 디제잉을 사랑해 아지트에서 사람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 라운지 클럽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시끄러운 댄스 음악이 아닌 유럽에서 붐을 일으킨 딥하우스, 테크하우스, 하우스 등의 음악으로 색다른 클럽 문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민준은 이미 DJ Vesper라는 이름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역 DJ인 터라 직접 무대에 올라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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