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는 첫 번째 게임이 공개됐다.
쿤룬코리아는 신작 ‘디스이즈스파르타 for 카카오’의 사전등록을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쿤룬코리아는 가이드 영상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디스이즈스파르타를 선보이고, 정식 출시 직전까지 사전등록과 이벤트(me2.do/FsfNMjtM)를 진행한다.
아울러 디스이즈스파르타가 카카오톡에 입점하는 쿤룬코리아의 첫 게임인 만큼, 게임 다운로드 시 인기 웹툰 캐릭터 ‘야매토끼’ 이모티콘을 100%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손거울, 쿠션, 컵코스터 등 ‘카카오 프렌즈’ 상품도 지급한다.
디스이즈스파르타는 로마 검투사 시대를 배경으로 한 3D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이머가 직접 영지의 주인이 돼 글래디에이터를 모집하고 훈련시키며 콜로세움의 명예와 승리를 쟁취하는 방식이다.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상대를 타겟팅 공격, 스킬 활용에 적절한 구도로 유인하거나 도망가는 등 다양한 전술 및 전략 구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쿤룬코리아는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게임 캐시 ‘젬스톤’과 ‘골드’ 등 1만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T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하면, 3만원 상당의 푸짐한 아이템 패키지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사전등록 참여자가 목표 인원에 도달할 때 마다 게임 캐시 ‘젬스톤’과 ‘골드’를 누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총 20만명이 사전 등록에 참여 시,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 전원에게 600 ‘젬스톤’과 3만 ‘골드’를 모두 제공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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