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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4회 동점에서 그친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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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4회 동점에서 그친 게 아쉽다”

입력
2014.10.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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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4회 동점에서 그친 게 아쉽다”

잠실에서 한 번이라도 이기고 싶었다. 그렇게 되면 5차전도 승산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4회 찬스를 만들고 동점까지만 따라 붙은 게 아쉬웠다. 그 때 역전을 했으면 경기는 달랐을 것이다. (처음 팀을 맡고) 창피하지 않은 팀, 정상적인 투타 밸런스와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다. 이제부터 내년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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