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케이블 TV tvN 아침극 가족의 비밀 촬영장에 밥차를 쐈다.
김승수는 최근 가족의 비밀 첫 방송을 기념해 자비를 털어 밥차를 선물했다. 김승수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따뜻한 밥과 국, 방금 만든 반찬, 후식까지 마련한 밥차로 촬영장에 깜짝 즐거움을 안겼다. 배우, 제작진 등 70여 명의 가족의 비밀 팀들은 김승수의 밥차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우애를 다졌다.
김승수는 “정을 나누며 가족같이 지내는 스태프들이 기뻐하니 저절로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