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MBC 밤 11.15)
외국인들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으로 변신한 배우 김광규가 한국어를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박연경 MBC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청한다.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외국인들이 한글에서부터 한국 속담에 이르기까지 실력을 뽐낸다. 그러나 일본에서 온 후이지 미나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라는 속담의 뜻을 맞추는 문제에서 “어린 게 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계란말이에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추천하지만 “너무 달다”는 반응이 나오자 “달콤한 밤이 될 것”이라는 ‘4차원’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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