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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오리온스, KGC인삼공사에 완승 거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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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오리온스, KGC인삼공사에 완승 거둘 것”

입력
2014.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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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오리온스, KGC인삼공사에 완승 거둘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 펼쳐지는 원주 동부-인천전자랜드(1경기), 안양 KGC인삼공사-고양 오리온스(2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2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GC인삼공사-오리온스(2경기)전에서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GC인삼공사는 1~69점대(42.9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원정팀 오리온스는 이보다 높은 80~89점(43.58%)을 거둘 것으로 집계됐다.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초반 1승6패로 부진하다. 전자랜드에게 승리를 거뒀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반면, 전승을 거두고 있는 오리온스의 경우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전 외에는 모두 6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다. 또 지난 27일에 열린 전주 KCC전에서는 81-58로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당분간 오리온스의 기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경기 동부-전자랜드전의 경우 70~79점대(42.42%)를 기록한 동부가 1~69점대(42.28%)에 머무른 전자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높이를 앞세운 동부는 올 시즌 역시 평균 득점(65.7점)과 실점(64.1점) 모두 낮은 템포를 선보이고 있다. 단, 올 시즌 8경기에서 5점 이내 승부가 한번도 없을 정도로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면, 전자랜드는 7경기에서 3차례의 5점 승부를 벌였고, 그 외의 경기에서도 대부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자랜드는 올 시즌 평균 72.7점을 올리고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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