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이 자기야에 출연한 일곱 번째 이혼자였다.
이유진(37)이 지난해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유진은 2010년 아이스하키인 김완주씨와 결혼했고 2012년 SBS 자기야에도 출연했다.
자기야에 출연하다 이혼한 연예인은 개그맨 양원경과 박현정 부부를 필두로 이세창ㆍ김지연 부부, LJㆍ이선정 부부, 배동성ㆍ안주현 부부, 김혜영ㆍ김성태 부부, 김지훈ㆍ이종은 부부 등이다.
시청자 사이에서 자기야는 현실과 다른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배동성과 헤어진 안현주씨는 “우리는 쇼윈도우 부부였다”고 말했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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