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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학부모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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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학부모들 뿔났다

입력
2014.10.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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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항 양덕초등 학부모 안전ㆍ과밀화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이 2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에 따른 책임자 처벌과 신설에정인 양서초등학교 조기 개교를 촉구했다. 김정혜기자 kjh@hk.co.kr.
경포항 양덕초등 학부모 안전ㆍ과밀화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이 2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에 따른 책임자 처벌과 신설에정인 양서초등학교 조기 개교를 촉구했다. 김정혜기자 kjh@hk.co.kr.
포항 우현초등 설립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학교부지 매입과 관련한 혼선으로 2차례나 개교가 미뤄진 데 대해 성토하며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의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김정혜기자 kjh@hk.co.kr
포항 우현초등 설립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학교부지 매입과 관련한 혼선으로 2차례나 개교가 미뤄진 데 대해 성토하며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의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김정혜기자 kjh@hk.co.kr

포항 학부모들 뿔났다

포항 지역 학부모들이 뿔났다. 지반침하로 학교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포항 양덕초등 학부모와 신설예정인 우현초등 인근 학부모들이 28일 포항시청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 문책과 포항시, 교육청의 성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포항 양덕초등 학부모 안전ㆍ과밀화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이 2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에 따른 책임자 처벌과 신설예정인 양서초등학교 조기 개교를 촉구했다.

이어 포항 우현초등 설립 비상대책위원회도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학교부지 매입과 관련한 혼선으로 2차례나 개교가 미뤄진 데 대해 성토하며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의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김정혜기자 kj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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