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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화제]부적절한 음원 사용 사과(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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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화제]부적절한 음원 사용 사과(JTBC)

입력
2014.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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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음원이 사용된 점 사과.”(JTBC)

종합편성채널 JTBC는 27일 방송한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노래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시청자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JTBC는 28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10월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7회에서 ‘일일 비정상’ 출연자의 등장 시에 사용한 배경 음원은 그 선택이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각 나라의 상징에 대한 국민 정서와 역사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합니다.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28일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회(27일) 시청률이 11.2%로 같은 시간에 방송한 KBS 내일도 칸타빌레(6.7%)와 SBS 비밀의 문(4.0%)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밀의 문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넥센-LG) 중계방송 때문에 방송 시간이 늦어진 탓인지 시청률이 하락했다. 오만과 편견 1회는 인천지검 구동치 검사(최진혁)가 옛 애인 한열무 수습검사(백진희)와 만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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