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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1%, “박준원, 이기상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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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1%, “박준원, 이기상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14.10.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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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1%, “박준원, 이기상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에서 박상현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열리는 ‘KPGA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5회차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박준원(41.79%)이 B선수인 이기상(36.20%)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4번 매치 이동민-문경준전의 경우 각 선수들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39.87%를 획득한 이동민은 B선수인 문경준(37.72%)과 불과 2.15% 차이밖에 나지 않아 골프팬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2번과 3번, 5번 매치에서는 김우현(50.08%), 이태희(46.49%), 김태훈(48.64%)이 각각 박일환(32.62%), 최준우(30.14%), 맹동섭(30.86%)을 상대로 우수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참여 선수들의 최근 컨디션과 1라운드 대회 성적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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