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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34회차 “KCC, SK와 접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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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34회차 “KCC, SK와 접전 펼칠 것”

입력
2014.10.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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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34회차 “KCC, SK와 접전 펼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9일 펼쳐지는 전주 KCC-서울SK(1경기), 부산 KT-서울 삼성(2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CC-SK(1경기)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CC는 70~79점대가 37.69%로 1순위를 차지했고, SK는 70~79점대가 43.01%로 1순위를 차지했다.

KCC는 3연승을 이어오다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른 고양 오리온스를 맞아 23점차로 대패해 분위기가 꺾였다. 하승진은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았고, 수비 조직력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 반면 SK는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KCC와의 경기에서 심스가 합류할 가능성이 커 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KCC의 최근 5경기 득점 평균은 76점, SK의 최근 5경기 득점 평균은 66.6점으로 KCC의 득점 평균이 높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경기 KT-삼성전에서는 KT(41.18%)와 삼성(39.55%)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즌 초반 연패에 빠진 두 팀 중 한 팀만이 연패를 끊을 수 있다. KT는 3연패, 삼성은 4연패를 기록하며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KT는 조성민의 공백이, 삼성은 키스 클랜턴의 공백이 아쉬운 상황. KT의 시즌 득점 평균이 72.1점, SK는 74.9점으로 양 팀이 비슷하지만, KT의 실점 평균은 72.1점인 반면 삼성의 실점평균은 83.7점으로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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