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우 김지영, “‘모두 다 김치’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됐다” 종영 소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우 김지영, “‘모두 다 김치’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됐다” 종영 소감

입력
2014.10.28 15:31
0 0

배우 김지영이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지난 5개월 간 유하은의 인생을 살아 오면서 참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인지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배우 분과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스태프 분에게도 감사하다. 늘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기대에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은 주인공 유하은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서 사랑을 받아왔다. 유하은은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김치 하나로 인생의 성공을 이뤄낸 강인한 여성으로, 김지영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박현지(차현정)의 악행을 파헤치는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김지영은 모두 다 김치에 출연하면서 KIMCHI 9란 상표로 김치를 생산하는 회사를 차렸고 16일에는 제1회 김장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김치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132회 최종회를 남겨 두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