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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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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27일 월요일)

입력
2014.10.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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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전세대란을 넘어 전세광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악재가 넘치는 전세시장을 분석했습니다. 한국일보가 단독으로 전하고 있는 '명동 사채왕' 관련 새로운 소식입니다. 이 사채왕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판사와 수사관들이 사법 처리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100℃ 인터뷰에서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밖에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1.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내년이 더 두렵다

-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 / 저금리 탓 월세 전환 가속화 / 짝수 해보다 전셋값이 더 뛰는 ‘홀수 해’ 효과

- 전세 물량 절반 벌써 자취 감춰

- 정부 대책은 "빚 내 집 사라"뿐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 절실

- 존재감 없는 임대주택 정책

- [사설] 내년 전세난 가중 전망,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

- [아침을 열며] 세입자 주거안정, 기초부터 새롭게 하자

2. [단독] 檢 "사채왕 돈 받은 판사 관련 제보 신빙성 있다"

- 거액 금품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사건 제보자의 진술이 모두 신빙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

- 판사와 수사관 등 ‘명동 사채왕’ 최모(60ㆍ구속기소)씨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 인사들 대부분 사법처리 방침

- [단독] "사채왕, 내가 있는 자리서 판사에 수차례 돈 줘"

3. [100℃ 인터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해수부 장관. 김주성기자 poem@hk.co.kr
이주영 해수부 장관. 김주성기자 poem@hk.co.kr

- "세월호 언급 아직 조심스러워… 그게 유족에 대한 도리"

- 신뢰해 준 유족들에 감사… 끊임없이 대화하니 마음 열어

- 해양수산 투자 유치 야심 찬 추진… 여객선·어선 노후화 문제 등

4.박근혜 대통령-여야 지도부 29일 별도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밀 치첵 터키 국회의장을 접견하기 위해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밀 치첵 터키 국회의장을 접견하기 위해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 경제활성화·공무원연금 등 조속한 통과 협조 요청할 듯

5. 대북전단 살포 거센 역풍에 무산 남북 2차 고위급접촉 순풍 탈까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진보단체 회원들이 던진 계란을 맞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진보단체 회원들이 던진 계란을 맞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 보수단체 무리한 시도 부정적 여론… 경찰 1000여명 투입 제지 나서

- 北 2주일째 침묵 기 싸움 계속… 일부 단체 살포 결행 트집 잡을 수도

- 파주 주민이 불안해하는데도… 대북 전단 살포 고집하는 보수단체들

6. [단독] 교육부 정책 연구, 교피아가 '짝짜꿍 뒷배'

- 최근 논란된 주요 정책 상당수 교피아에 용역 몰아주기 드러나

- 정책 밀어붙이는 이론 제공 역할… 정부 입맛 맞는 실적 양산 '카르텔'

7. [단독]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 자신의 비리 신고한 직원 해고

-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으로 파견된 교육부 공무원의 비리를 교육부와 감사원에 알린 직원이 해고당한 것으로 확인

- 교육부는 내부고발자 보호에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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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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