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전세대란을 넘어 전세광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악재가 넘치는 전세시장을 분석했습니다. 한국일보가 단독으로 전하고 있는 '명동 사채왕' 관련 새로운 소식입니다. 이 사채왕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판사와 수사관들이 사법 처리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100℃ 인터뷰에서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밖에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 / 저금리 탓 월세 전환 가속화 / 짝수 해보다 전셋값이 더 뛰는 ‘홀수 해’ 효과
- 전세 물량 절반 벌써 자취 감춰
- 정부 대책은 "빚 내 집 사라"뿐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 절실
- [사설] 내년 전세난 가중 전망,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
- [아침을 열며] 세입자 주거안정, 기초부터 새롭게 하자
2. [단독] 檢 "사채왕 돈 받은 판사 관련 제보 신빙성 있다"
- 거액 금품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사건 제보자의 진술이 모두 신빙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
- 판사와 수사관 등 ‘명동 사채왕’ 최모(60ㆍ구속기소)씨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 인사들 대부분 사법처리 방침
- [단독] "사채왕, 내가 있는 자리서 판사에 수차례 돈 줘"
- "세월호 언급 아직 조심스러워… 그게 유족에 대한 도리"
- 신뢰해 준 유족들에 감사… 끊임없이 대화하니 마음 열어
- 해양수산 투자 유치 야심 찬 추진… 여객선·어선 노후화 문제 등
- 경제활성화·공무원연금 등 조속한 통과 협조 요청할 듯
5. 대북전단 살포 거센 역풍에 무산 남북 2차 고위급접촉 순풍 탈까
- 보수단체 무리한 시도 부정적 여론… 경찰 1000여명 투입 제지 나서
- 北 2주일째 침묵 기 싸움 계속… 일부 단체 살포 결행 트집 잡을 수도
- 파주 주민이 불안해하는데도… 대북 전단 살포 고집하는 보수단체들
6. [단독] 교육부 정책 연구, 교피아가 '짝짜꿍 뒷배'
- 최근 논란된 주요 정책 상당수 교피아에 용역 몰아주기 드러나
- 정책 밀어붙이는 이론 제공 역할… 정부 입맛 맞는 실적 양산 '카르텔'
7. [단독]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 자신의 비리 신고한 직원 해고
-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으로 파견된 교육부 공무원의 비리를 교육부와 감사원에 알린 직원이 해고당한 것으로 확인
- 교육부는 내부고발자 보호에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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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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