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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본보 이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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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본보 이직 차장

입력
2014.10.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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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0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한국일보 이직 차장의 ‘안산의 기도, 밤하늘 울리다’ 를 선정하는 등 9편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에는 경향신문 임지영 기자의 ‘일본은 왜 오른쪽을 택했나’가 뽑혔고 우수상에 중앙일보 김홍준, 이정권, 아시아경제 김보미, 전자신문 이상목, 한국경제 이철민, 조선일보 주영훈, 영남일보 남한서, 충청투데이 방준식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에 열리는 '편집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강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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