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한국오픈서 양용은 클리닉 등 다양한 이벤트 호평
코오롱 한국오픈의 후원사인 발렌타인이 VIP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렌타인은 대회 첫 날인 23일 VIP 갤러리를 위해 18번홀 앞 VIP 마퀴를 오픈해 발렌타인의 칵테일 시음회를 가졌다. 마퀴와 함께 17번홀에 설치된 발렌타인의 특별 아치는 선수들이 통과할 때 마다 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번홀은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홀로서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겐 발렌타인 17년이 특별 증정된다.
1라운드가 종료된 후에는 양용은을 초청해 VIP 갤러리들에게 골프 클리닉을 제공했다. 4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 정상 탈환을 노리는 양용은은 아이언과 드라이브 샷을 중심으로 자세교정 및 스윙방법을 전수했다.
골프 클리닉 이후에는 지난해 발렌타인 시상식에서 장타상을 수상한 김태훈과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편 다양한 방식의 대회 후원으로 골프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발렌타인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골프클럽인 ‘발렌타인 골프 클럽’을 창설했다. 신개념의 디지털 플랫폼인 발렌타인 골프 클럽은 글로벌 프리미엄 멤버클럽으로 회원에게 독자적인 컨텐츠와 행사 참여를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발렌타인 골프 클럽은 골프의 정신을 이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allantinesgolfclub.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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