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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0월 24일

입력
2014.10.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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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독일 아펜의 마르세유 막사에 에볼라 훈련에 착용했던 장화들이 걸려 있다. 한편,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뉴욕에서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아펜=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아펜의 마르세유 막사에 에볼라 훈련에 착용했던 장화들이 걸려 있다. 한편,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뉴욕에서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아펜=로이터 연합뉴스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청사 총격사건 희생자인 왕립기마경찰대원 네이선 시리요를 추모하는 임시추모소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전쟁기념탑 앞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는 꽃들이 쌓여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청사 총격사건 희생자인 왕립기마경찰대원 네이선 시리요를 추모하는 임시추모소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전쟁기념탑 앞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는 꽃들이 쌓여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FIAC)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파리=신화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FIAC)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파리=신화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3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새 집행위원회 위원장 위원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이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뒤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3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새 집행위원회 위원장 위원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이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뒤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뉴스
북한 평양외곽의 칠골야채농장에서 24일(현지시간) 농부들이 김치를 만들기 위해 사용될 배추 수확을 앞두고 비료를 뿌리고 있다. 이 배추들은 다음달 초 수확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외곽의 칠골야채농장에서 24일(현지시간) 농부들이 김치를 만들기 위해 사용될 배추 수확을 앞두고 비료를 뿌리고 있다. 이 배추들은 다음달 초 수확예정이다. AP 연합뉴스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스펜서가 검사받고 있는 벨뷰병원의 모습.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스펜서가 검사받고 있는 벨뷰병원의 모습.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참사 막은 58세 경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의사당 청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총기 난사범 마이클 제하프-비보를 사살해 대형참사를 막은 58세의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 의회 경위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의사당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메이스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참사 막은 58세 경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의사당 청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총기 난사범 마이클 제하프-비보를 사살해 대형참사를 막은 58세의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 의회 경위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의사당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메이스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주인 기다리는 애완견]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청사 총격사건 희생자인 왕립기마경찰대원 네이선 시리요의 온타리오주 해밀턴 자택 앞에 23일(현지시간) 고인을 추모하는 꽃과 캐나다 국기가 놓여진 가운데 고인의 애완견들이 시리요를 기다리는 듯 문 아래틈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 마치 시리요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해밀턴=AP 연합뉴스
[주인 기다리는 애완견]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청사 총격사건 희생자인 왕립기마경찰대원 네이선 시리요의 온타리오주 해밀턴 자택 앞에 23일(현지시간) 고인을 추모하는 꽃과 캐나다 국기가 놓여진 가운데 고인의 애완견들이 시리요를 기다리는 듯 문 아래틈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 마치 시리요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해밀턴=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공안이 마오쩌둥 초상화 앞에 서 있다. 중국 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25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공안이 마오쩌둥 초상화 앞에 서 있다. 중국 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25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베이징=AP 연합뉴스
흉기를 소지한 괴한이 백악관에 난입한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 만에 또 다른 괴한이 담을 넘어 백악관 경내에 침입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흉기를 소지한 괴한이 백악관에 난입한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 만에 또 다른 괴한이 담을 넘어 백악관 경내에 침입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견인 허리케인(왼쪽)과 조던. 특수훈련을 받아 'K-9'이라 불리는 경호견들은 전날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침입했던 미국 메릴랜드주 거주 도미니크 아데사냐를 붙잡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견인 허리케인(왼쪽)과 조던. 특수훈련을 받아 'K-9'이라 불리는 경호견들은 전날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침입했던 미국 메릴랜드주 거주 도미니크 아데사냐를 붙잡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3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새 집행위원회 위원장 위원장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뒤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3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새 집행위원회 위원장 위원장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뒤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뉴스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23일(현지시간) 지역예술가들이 [달콤한 제재-재미 삼아 서로를 먹어라 ]는 주재로 열린 퍼포먼스가 열린 가운데 러시아 예술가 옐레나 젤렌스카야가 김정은.오바마,메르켈 얼굴이 그려진 파이를 놓고 있다. 크라스노야르스크=로이터 연합뉴스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23일(현지시간) 지역예술가들이 [달콤한 제재-재미 삼아 서로를 먹어라 ]는 주재로 열린 퍼포먼스가 열린 가운데 러시아 예술가 옐레나 젤렌스카야가 김정은.오바마,메르켈 얼굴이 그려진 파이를 놓고 있다. 크라스노야르스크=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의 왕궁앞에서 23일(현지시간)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가면을 쓴 그린피스 대원들이 석유 및 기타 독성 물질에 의한 삼림 파괴 등 전례없는 환경 파괴를 허용하는 멕시코 대통령을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의 왕궁앞에서 23일(현지시간)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가면을 쓴 그린피스 대원들이 석유 및 기타 독성 물질에 의한 삼림 파괴 등 전례없는 환경 파괴를 허용하는 멕시코 대통령을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의결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27일째 맞은 24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점거중인 시위대 텐트 사이에 앉아 있는 시위자를 바라보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의결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27일째 맞은 24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점거중인 시위대 텐트 사이에 앉아 있는 시위자를 바라보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핼러윈에도 에볼라가 대세?!]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유니버시티 공원지구에 있는 제임스 포크시가 23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집앞을 에볼라 테마로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뉴욕에서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AP 연합뉴스
[핼러윈에도 에볼라가 대세?!]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유니버시티 공원지구에 있는 제임스 포크시가 23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집앞을 에볼라 테마로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가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뉴욕에서 에볼라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전통 빛의 축제 디왈리가 열리고 있는 23일(현지시간) 어부가족들이 지내고 있는 공동 주택이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빛나고 있다.뭄바이=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전통 빛의 축제 디왈리가 열리고 있는 23일(현지시간) 어부가족들이 지내고 있는 공동 주택이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빛나고 있다.뭄바이=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지벨트에 첫 폭설이 내린 23일(현지시간) 한 커플이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벨트=로이터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지벨트에 첫 폭설이 내린 23일(현지시간) 한 커플이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벨트=로이터 연합뉴스
체코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 라벰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여우원숭이가 호박을 갖고 놀고 있다.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 라벰=AP 연합뉴스
체코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 라벰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여우원숭이가 호박을 갖고 놀고 있다.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 라벰=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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