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암성 통증 치료제 출시
한국메나리니의 돌발성 암성 통증 치료제 앱스트랄(성분명 펜타닐시트르산염) 설하정(사진)이 최근 건강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본격 출시했다. 앱스트랄은 지속성 통증에 대한 아편양 제제 약물치료를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내약성을 가진 18세 이상의 성인 암 환자가 쓸 수 있다. 앱스트랄 설하정은 펜타닐 제제로 혀 밑에 넣어 녹여 먹는다. 1분 내 녹고, 10분 내 효과가 나타난다.
삼성서울병원, 과민성방관 임상시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성인 남녀로 하루에 평균 8회 이상 배뇨와 한번 이상 절박뇨, 1주일에 3회 이상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해야 한다. (02)3410-3558~9
한국릴리, 골다공증 애플 ‘닥터 본’ 내놔
한국릴리는 골다공증 관리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닥터 본’을 내놨다. 주요 기능은 영상보기, 자주 묻는 질문, 투약 일정, 병원 찾기 등이다. ‘영상보기’는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딸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실제 환자의 상황을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영상 곳곳에 골다공증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골다공증 바로 알기’코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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