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80% 특가에 선보이는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약 20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3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우선, 블랙야크에서는 다운점퍼를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밀레와 네파에서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을 7만원대부터 내놓는다.
다운 점퍼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라푸마의 구스다운 점퍼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살레와의 구스다운 점퍼는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노스페이스에서는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조끼와 히말라야 다운점퍼는 각각 13만원대와 4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야크와 머렐의 등산화는 각각 9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더의 모자는 1만원대에, 살레와의 등산 가방은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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