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프리미엄 와인 ‘산타리타 B1’
롯데주류가 칠레 3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산타리타의 프리미엄 와인 ‘산타리타 B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타리타 B1은 칠레 마이포 밸리의 단일 포도밭에서 엄선한 카베르네 소비뇽을 14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해 만들었다. 블루베리ㆍ블랙베리 등 다양한 산딸기향이 느껴지고 입 안에 긴 여운이 남기 때문에 붉은 육류 요리나 잘 숙성된 치즈는 물론 맛이 강한 불고기 등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롯데주류 측은 설명했다. 와인바와 레스토랑 등에서 8만원대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렌지에 데워 먹는 찐빵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찐빵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주위에 전자렌지만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가 있다. 기존 찐빵이 한 봉지에 4~5개가 들어 있는 것과는 달리 신제품은 1입으로 구성돼 있어 1~2인 가구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단팥과 야채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단팥찐빵이 900원, 야채찐빵은 1,000원이다.
도미노피자, ‘더블치즈엣지’ 모든 피자로 확대 출시
도미노피자가 ‘더블치즈엣지’를 모든 피자(오리지널 도우)로 확대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블치즈엣지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와 스트링 치즈를 엣지 속에 가득 채워 도미노피자만의 스페셜한 엣지를 선사하는 메뉴다. 기존 제품 가격에서 라지 5,000원, 미디엄 3,000원 추가하면 더블치즈엣지로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든 피자 주문 시 ‘더블치즈엣지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더블치즈엣지가 적용된 피자를 주문할 경우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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