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예쁜 나이 25살을 발표한 송지은이 파격적인 패션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송지은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하고 거침 없는 노출을 선보였다. 매끈한 등 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소녀를 벗고 여인으로 변신했다.
송지은은 “대중의 시선은 피해갈 수 없다. 발전하지 않으면 외면 받기 때문에,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려고 한다. 변신을 시도하면서도 노래와 춤의 수준을 대중의 눈높이 이상으로 완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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