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프랑스 뷰티브랜드 레노ㆍ에쌍씨엘 뮤즈 낙점
배우 서지혜가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수입, 전대하는 레노(LAINO)와 에쌍시엘(Essentiel)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벨포트 측은 “유럽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지혜와 인연이 닿아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청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 서지혜와 자연주의 브랜드인 레노,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에쌍시엘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프랑스 현지에서 레노, 에쌍씨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다. 서지혜는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고 특별한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줘 무척 인상 깊었다. 모델로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는 오는 11월부터 레노, 에쌍씨엘의 모델로 새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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