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문학과 인문계… '한 글자'의 차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문학과 인문계… '한 글자'의 차이

입력
2014.10.21 16:30
0 0

'인문학 르네상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지만, 취업전선에 뛰어든 인문계 대졸자들의 현실은 암담하다. 최근 각 대학 정보를 공시하는 대학알리미가 전국 10개 국·사립대학의 취업률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문계의 취업률은 이공계 보다 평균 10%p 이상 낮았다. 인문계가 홀대 받는 현실을 자조하는 '인구론'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인'문계 출신은 '구'십프로가 '론(논)'다"는 뜻이다. 인문학 르네상스 시대를 살아가는 인문계 출신들의 쓸쓸한 현실을 소개한다.

디지털뉴스부 h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