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피해가 확산돼 안타깝다.”(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 초대로 미국으로 떠나면서 “많이 실망한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모델 이지연과 가수 김다희는 이병헌 협박 사건 재판에서 이병헌에게서 성관계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병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다음달 11일 열릴 2차 공판에 출석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홈 그라운드에서 (나를)제대로 낚았다.”(이윤성)
이윤성이 19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남편 홍지호씨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윤성은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봤더니 2000만원이라고 하더라.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를 우연찮게 만났다”면서 “(남편이)어머니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리고 나를 낚았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2005년 치과의사 홍지호씨와 재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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