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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말말말] 밥이라도 사줘야겠다(김성균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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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말말말] 밥이라도 사줘야겠다(김성균 아내)

입력
2014.10.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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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라도 사줘야겠다.”(김성균 아내)

김성균이 19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김성균은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가수 도희와 키스하는 장면을 찍었다. 김성균은 “아내가 도희와 키스신을 질투하지 않았다던데”란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오히려 안타까워했다고 대답했다. 김성균은 무명배우 시절 배우 생활을 그만둘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아내가 잘해준다면서도 “택배가 너무 자주 온다. 필요한 것만 샀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이랑 비교되는 얼굴이다.”(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18일 밤 방송한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했다. 평론가 진중권씨가 “과거 윤종신을 만난 적 있다. 같이 찍은 사진을 누리꾼이 얼굴을 바꿨는데 똑같았다”고 말하자 윤종신은 정우성과 비교되는 얼굴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호일은 O15B 객원 싱어를 뽑을 때 외모 때문에 윤종신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지금은 용이 된 거고 초반엔 정말 심했다”고 말했다.

“왜 꼭 3차까지 가야 하는가?”(브로닌)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19일 방송한 KBS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한국 술 문화가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로닌은 “길게 이어지는 한국 술자리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젊어서 3차까지 갈 수 있었지만 9년이 지난 지금은 힘들다. 3차까지 가면 그 다음 날 일어날 수 없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닌은 “(술)문화(가) 조금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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