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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0월 18일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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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0월 18일ㆍ토)

입력
2014.10.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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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0월 18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2경주 ④플라이윙- 전 경주 외형적인 성적은 부진했지만 첫 거리 도전치고는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였다. 특히 데뷔전에 비해 스피드가 향상되는 등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부분에 주목을 하고 싶다.

11경주 ⑦시타델- 본 경주에서 팔린다면 메리트는 떨어지겠지만 1군 승군전이라는 이유로 홀대를 받는다면 역으로 노려 볼만한 마필로 보인다. 1군 강자가 특별히 보이지 않는 본 경주라면 곧바로 입상도 기대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3경주 ⑥화창한날-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걸음 늘렸고 직전보다 탄력이나 상태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라 기복형 마필들의 접전 속에 선전 기대한다.

10경주 ④일기당천- 연일 강도 높은 훈련으로 걸음 늘렸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감도 좋아졌고 길게 끌어주며 지구력 보강한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2경주 ③굿러너- 2군 승군전이었던 전경주에서 출전주기도 늘어졌고 훈련 패턴도 미흡한 채 부진한 성적을 냈던 마필이다. 하지만 이번엔 정상적인 훈련 소화했고 기본기도 갖춘 마필이라 어떤 식이든 변화된 걸음 예상된다.

7경주 ④골드쓰리- 직전대비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걸음 늘렸고 힘 있는 발놀림에 스피드감도 더욱 좋아져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④신비정상- 데뷔전에서 고배당을 연출하면서 준우승을 거둔 마필이다. 이번에도 별다른 강자가 없어 편성이 주는 최고의 행운 마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쨌든 마필도 팔자가 있기는 있는가 보다. 출전한 이상 우승을 노린다.

7경주 ②수베니어-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힘이 부쩍 좋아진 마필이다. 주특기인 발재간을 앞세워 최근 2연속 우승을 거둔 준족이다. 이번에도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이상 상대마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3연승은 무난하겠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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