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깊이 알수록 깊이 좋아진다. 사람도, 기네스도!’라는 주제로 ‘기네스’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과 쉽고 즐겁게 공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250여 년의 깊은 전통과 높은 품질을 갖춘 기네스와 함께한다면, 진솔한 ‘교감의 순간’들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배우 정우성을 앞세워 ‘일요일 오후 3시, 오랜 벗과 집에서의 만남’, ‘금요일 밤 11시, 고락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작업실에서의 자축 모임’, ‘수요일 7시, 자주 보는 친구의 특별함을 발견한 아지트 모임’ 등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의 깊은 교감에 대한 스토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진솔하게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는 높은 품질의 기네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 선두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18일부터 기네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기네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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