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이들 팬이 박형식을 위해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박형식 팬을 자처한 이가 14일 가족끼리 왜이래 체육대회를 방문해 커피와 간식 등을 나눠줬다. 박형식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운동하고 나서 꺼진 배를 채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팬의 정성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끼리 왜 이래 단합대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식 역시 커피차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형식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씨 집안 막내아들 차달봉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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