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일곱 가족이 남아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유족들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그들의 슬픔과 분노는, 우리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밖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 단통법의 오해와 진실을 분석한 기사들과 보육교사 울리는 근로계약서의 실태를 고발한 단독 기사 등을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담았습니다.
1. [기획/세월호 6개월]두 번 바뀐 계절… 팽목항 시계는 멈춰선 채로
-온몸으로 세월 견뎌보지만… 유족들은 오늘도 ‘4월 16일’
-깃털만 단죄한 檢 수사… 靑 책임ㆍ숱한 의혹 규명 숙제로
2. [뉴스분석]한은, 기준금리 추가인하… 2.0% 사상 최저치
-가계 부채 급증으로 지갑 닫히면… ‘유동성 함정’ 빠질라
-네이버 ‘라인’ 이용자수 반토막… 토종 SNS 커지는 아우성
-[사설]검찰ㆍ업계 ‘사이버 검열’ 대응에 국민 불신 여전
-꿈만 같던 백수 탈출, 그리고 1년 “저만 이렇게 힘든 건가요?”
-“새벽별 보며 출근해 밤샘 야근, 평생 이렇게 살다 늙어가겠지”
-세계일주 계획ㆍ레저활동 등에 빠져 잃어버린 나만의 꿈 찾는 이 늘어
5. [기획] 단통법 시행 2주… 오해와 진실
-보조금 액수 공개 안돼 요금할인율 모호… 분리공시제 외엔 뾰족한 수 없어
-대결서 대화로… 마주앉은 南北, 2차 고위급 접촉 ‘전초전’
7. [단독]”원장 말이 곧 법” 보육교사 울리는 근로계약서
-甲이 휴식ㆍ출퇴근 시간 등 조정 “태도 불량하면 해고” 문구도
-내부고발자는 블랙리스트 올려 원장들끼리 공유… 고용부는 규제 뒷짐만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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