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과 생활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2014년 그린캠퍼스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캠퍼스 사업은 정부가 녹색성장 정책추진을 위해 대학에 ▦녹색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교정 구축 ▦지역사회 녹색성장 기여 등 대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과 기술을 지원한다.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으로 따라 3년간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경영과 친환경 인재 양성, 친환경 교정 조성 등 그린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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