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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발레리노와 콜라보레이션 눈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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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발레리노와 콜라보레이션 눈길 外

입력
2014.10.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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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발레리노와 콜라보레이션 눈길

씰리침대가 가구업계 최최로 발레리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씰리침대는 신제품 ‘엑스퀴짓’ 론칭과 더불어 국립발레단 소속 형제 발레리노 김경식, 김윤식과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형 김경식이 발레리노 모델로, 발레리노이면서 프로 사진가로 활동 중인 동생 김윤식이 직접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스틸 컷들은 동영상 메이킹 필름과 함께 씰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ealyblog)에 소개된다.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마련된 씰리 엑스퀴짓 팝업 스토어에서도 전시된다.

CU, 쌀로 만든 스낵 2종 출시

편의점 씨유(CU)가 쌀을 원재료로 만든 자체상표(PB) 스낵인 ‘현미칩’과 ‘쌀대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미칩에는 쌀과 현미가 각각 34.5%씩 들어 있으며, 쌀대롱은 볶은 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당 시럽을 묻힌 제품이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쌀로 만든 스낵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각 1,000원.

KT&G 3분기 수출, 전년比 48%↑

KT&G는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87억개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수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ㆍ중앙아시아 등에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고, 아시아ㆍ태평양과 미주 등 신규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27% 늘었다. KT&G는 흡연인구 감소로 국내 수요가 정체되는 상황에서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국외 시장을 개척함에 따라 1999년 26억개비였던 해외 판매량을 지난해 343억개비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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