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한 제21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시상식이 14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남상규(맨 왼쪽)씨가 임양환(왼쪽 두번째부터) 심사위원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 등과 함께 금상 수상작 ‘게이샤의 추억’을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수상작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제주 광주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12월 30일까지 순회 전시된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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