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역도연맹 임원 3명, 대표팀 물품 횡령 의혹에 사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역도연맹 임원 3명, 대표팀 물품 횡령 의혹에 사임

입력
2014.10.13 18:19
0 0

역도연맹 임원 3명, 대표팀 물품 횡령 의혹에 사임

대한역도연맹 안효작 경기력향상위원장과 윤석천 공인위원장, 장춘섭 감사가 최근 불거진 대표팀 횡령 의혹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했다.

역도연맹은 13일 “연맹 임원 3명이 인천 아시안게임 성적부진과 여자역도대표팀 지도자의 후원물품 의혹 등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 역도 대표팀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만 얻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김기웅 여자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후원물품을 횡령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역도연맹은 “긴급 상임이사회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 파악과 함께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함태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