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과 백진희가 드디어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최진혁과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만과 편견은 인천지방검찰청을 배경으로 검사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최진혁과 백진희는 검사 선후배로 출연한다. 구동치(최진혁)는 고졸 출신 검사로 평소 건들거리지만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승부사이다. 로스쿨 출신 수습 검사 한열무(백진희)는 피해자를 대신해 죄인을 처벌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한다.
한편 최민수는 부장검사 문희만 역을 맡았고, 손창민은 도박장을 기웃거리는 백수 정창기를 연기한다. 이태환은 태권도 선수 출신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오만과 편견에 출연한다.
MBC 김진민 PD가 이현주 작가와 함께 제작할 오만과 편견은 오는 27일부터 방송한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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