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남아가 15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릴라고를 발표한다.
대국남아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번째 싱글 앨범 릴라고의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대국남아는 소속사를 통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국남아는 40초 분량의 맛보기 영상에서 바디페인팅과 의상으로 저마다 특색을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람은 인디언 보이로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을 표현했고, 인준은 앵무새와 얼룩말을 조합해 온순해 보이면서도 화려함을 보여줬다. 현민은 타잔처럼 자유롭고 호랑이처럼 거친 모습을 표현했고, 미카는 독수리와 사자의 차가운 모습을 나타냈다. 제이는 까마귀의 날카로움을 표현했다.
신곡 릴라고 뮤직비디오는 MISIA, 씨엔블루, 엠블랙 등과 호흡을 맞춘 실력파 일본 감독 마오 무라마츠가 메가폰을 잡으며 멤버 각자의 개성을 최대치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대국남아 현민은 릴라고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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