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에게 있는데 다른 이에게 없는 것은?”
걸스데이가 11일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에 출연했다. 이런 질문이 별바라기 코너에서 나오자 유세윤이 "가슴"이라고 외쳤다.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라는 기분 좋은 표정으로 가슴을 뽐냈다. 민아 등은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았으나 혜리는 가슴을 내미는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명량 배급사도 형사고소하겠다.”
배성 장군 후손인 경주 배씨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명량 배급사 CJ E&M도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달 이순신 장군을 암살하려던 모습과 거북선을 불태우고 도주하는 장면이 사실과 다르다며 김한민 감독 등을 고소했다. 비대위는 앞선 고소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CJ E&M이 영화 무료 관람을 진행하고 있어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죄 혐의로 고소한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출신 중에 샘 오취리가 두렵다.”
샘 해밍턴(호주)은 1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오취리(가나)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해밍턴은 “요즘 활동하는 외국인들이 많아 설 자리가 없다”면서 “오취리는 내 제자이지만 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해밍턴은 “스승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 해서 좀 그렇다. 다시 호주로 돌아가야 하나 걱정이 들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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