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승무패, 2개 회차 연속 발매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는 오는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ㆍ외환은행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와 승무패 33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37회차의 경우 박인비를 비롯해 위성미, 고보경, 유소현, 안나 노르트크비스트, 수잔 페테르손, 렉시 톰슨 등 등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또한 승무패 27회차에는 이들 7명 포함 아자하라 무노스, 펑샨샨, 크리스티 커 등 총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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