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한 군대란 입 소문이 퍼지면서 공군에 고학력자가 대거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 입대자 10명 중 3명은 이른바 스카이(SKY)대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부지 인수과정에서 "삼성그룹이 인수하면 강남 지역 땅을 싹쓸이 하게 된다"라는 흑색선전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노벨문학상은 프랑스 문학의 거장 파트리크 모디아노에게 돌아갔습니다.
- "삼성이 한전 부지 인수땐 강남 땅 싹쓸이" 시민단체에 비난 성명 요청
- 참여연대·경실련 등과 접촉... 비난성 내용 표명 요구 논란
2. '안전하고 편하다' 공군 입대자 34%가 SKY 출신
- 고교 성적 ‘in 서울’급이 합격선
- "학력으로 줄 세우나" 비판 일어
- 대화 무드·북핵 해법 연쇄 여파… 다시 냉기류 만난 남북관계
4. 대기업·수입품 판매 '도우미'… 본분 망각한 中企유통센터
- 5년간 홈쇼핑사에 2020억 위탁 판매, 中企 제품 판로 지원 설립 취지 위배
- 대기업 자회사를 중소기업 분류, 수수료 오히려 낮게 받아 차별대우
- 공쿠르상 등 수상한 佛 현대문학 거장
-"2차대전 직후 태어나 상실 세대 기억을 형상화한 대표 작가"
- 세계 문단 "모디아노 수상 다소 의외"...지난 주까지 유력 후보에 못올라
6. 고용 늘린 건 좋은데, 알고 보니 '나쁜 일자리'
- 고용성장지수 상위 100대 기업 중
- 인력공급 등 22개… 간접고용 증가
- 미숙한 대회 운영 불구 "알뜰한 대회" 자평
- 운영비 남은 돈으로 지급 방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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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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