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미네랄 멀티 비비크림’ 출시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네랄 멀티 비비(BB)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미네랄 멀티 BB SPF40 PA++(40㎖/4만원대)에는 천연 유래 미네랄 파우더와 마그네슘 등 이온성 미네랄 복합체가 들어 있어 온천욕을 하고 나온 듯 피부에 윤기를 내주며, 상처 치료제의 주원료인 마데카소사이드도 함유돼 있어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헤라 측은 설명했다. 3가지 색깔로 출시되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면포성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
LG생활건강 ‘보브 컬렉션 아이즈’ 출시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보브’가 가을을 맞아 ‘보브 컬렉션 아이즈’와 ‘보브 캐슬듀 젤 코트 립 루즈’를 출시했다. 컬렉션 아이즈는 6색의 아이섀도 팔레트이며, 캐슬듀 립 루즈는 풀 핑크, 퍼플 지앵, 멜롯 퍼플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년 가을ㆍ겨울 유행하는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올해는 로맨틱하고 여성적인 매력이 강조되는 로즈나 퍼플 등을 활용한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삼공사 ‘정관장 황간천’
KGC인삼공사는 간 보호를 위한 기능성 홍삼제품 ‘정관장 황간천’을 출시했다.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식약처가 간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밀크씨슬과 헛개, 오미자, 비타민 등을 넣은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의 피로해소, 면역력증진, 혈행개선 효능에 간 건강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인삼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면세점 전용으로 개발한 이 제품을 국경절 기간에 맞춰 판매했는데, 특별한 광고 없이도 보름간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남자프로농구 음료 후원
롯데칠성음료가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에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오는 11일 개막전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내년 4월까지 7개월 간 후원금을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를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16∼2017시즌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 앞으로 3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는 물론 수건, 아이스박스, 컵 등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엔드라인 보호대 광고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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