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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니시코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6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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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니시코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6위로 ‘우뚝’

입력
2014.10.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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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6위로 ‘우뚝’

니시코리 게이(24ㆍ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6위에 올랐다. 니시코리는 6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끝난 ATP 투어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7위로 도약했다. 이어 1주일 만에 아시아 남자 선수 역대 최고 랭킹인 7위를 다시 갈아치운 셈이다. 니시코리 다음으로는 현재 은퇴한 파라돈 스리차판(34ㆍ태국)이 9위까지 올랐던게 최고 기록이다. 니시코리는 5일 끝난 ATP 투어 재팬오픈에서도 우승하며 2주 연속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재 노박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라파엘 나달(28ㆍ스페인), 로저 페더러(33), 스탄 바브링카(29ㆍ이상 스위스), 다비드 페레르(32ㆍ스페인) 순으로 2∼5위 자리에 늘어섰다. 한국 선수로는 정현(18ㆍ삼일공고)이 18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12일 전남 영암서 개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이 1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 경기가 함께 열려 총 20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황진우(31ㆍCJ레이싱), 조항우(39ㆍ아트라스BX), 일본인 드라이버 이데 유지(39ㆍ엑스타레이싱) 등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또 GT클래스에서도 정연일(33ㆍ팀106), 최해민(31ㆍCJ레이싱), 이재우(43ㆍ쉐보레레이싱) 등이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다.

김효주, 시즌 4승ㆍ상금 10억원 돌파 도전

김효주(19ㆍ롯데)가 올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먼저 4승을 올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10억원 이상 상금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효주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 열리는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 6,000만원)에 나선다. 김효주가 주목 받는 이유는 또 한 번 상금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현재 김효주의 상금은 8억 4,000만원이다. 이미 2008년 신지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상금(7억 6,500만원)을 넘어서면서 이 분야 신기록을 세웠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 6,000만원을 추가하면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KLPGA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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