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산 후 복귀했다.
정경미는 6일부터 출산으로 자리를 비웠던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DJ로 돌아왔다. 정경미는 출산한지 겨우 23일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아 건강을 과시했다.
정경미는 복귀를 앞두고 오프닝 연습까지 하며 컴백에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은 아직 산후조리가 완벽하지 않은 정경미를 위해 수면 양말, 방석, 담요 등을 챙기기도 했다. 특히 정경미의 복귀를 환영하며 앞 시간대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강석은 팬이 보낸 복귀 축하 현수막을 직접 챙겨주며 후배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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