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0월 7일

입력
2014.10.07 15:27
0 0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6일(현지시간) 시리아 지역사회가 주최한 시리아의 폭력 즉시 중단 및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플래시 몹에 참석한 한 소년이 촛불을 밝히고 있고 뒤로 '우리는 폭력과 독재가 없는 나라를 원한다'는 현수막이 보이고 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6일(현지시간) 시리아 지역사회가 주최한 시리아의 폭력 즉시 중단 및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플래시 몹에 참석한 한 소년이 촛불을 밝히고 있고 뒤로 '우리는 폭력과 독재가 없는 나라를 원한다'는 현수막이 보이고 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미 연방 대법원이 6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등 미국 5개주가 동성결혼을 금지해달라며 낸 상고를 각하한 가운데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동성결혼 집회가 열리고 있다. 솔트레이크 시티=AP 연합뉴스
미 연방 대법원이 6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등 미국 5개주가 동성결혼을 금지해달라며 낸 상고를 각하한 가운데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동성결혼 집회가 열리고 있다. 솔트레이크 시티=AP 연합뉴스
이드 알 아드하(희생절) 3일째이자 이슬람 교도들의 성지순례(하지) 마지막날인 6일(현지시간)사우디 아라비아의 성지 메카 인근 민나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기둥에 돌을 던지려는 이슬람 순례객들이 모여 있다.만나=EPA 연합뉴스
이드 알 아드하(희생절) 3일째이자 이슬람 교도들의 성지순례(하지) 마지막날인 6일(현지시간)사우디 아라비아의 성지 메카 인근 민나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기둥에 돌을 던지려는 이슬람 순례객들이 모여 있다.만나=EPA 연합뉴스
[NBA 유타,급성 백혈병 앓는 5세 어린이와 1일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5세 꼬마 JP 깁슨과 1일짜리 계약을 채결한 6일(현지시간) 유타의 홈 구장인 에너지솔루션스 아레나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JP 깁슨이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옆은 랜디 리그비 구단 대표. 깁슨의 1일 계약은 미국 소아암 관련 자선 단체인 '밀리스 프린세스 재단'의 '무엇이든 될 수 있다(Anything Can Be)'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 프로그램은 소아암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이를 이야기책으로 꾸며 선물하는 내용이다. 솔트레이크 시티=AP 연합뉴스
[NBA 유타,급성 백혈병 앓는 5세 어린이와 1일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5세 꼬마 JP 깁슨과 1일짜리 계약을 채결한 6일(현지시간) 유타의 홈 구장인 에너지솔루션스 아레나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JP 깁슨이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옆은 랜디 리그비 구단 대표. 깁슨의 1일 계약은 미국 소아암 관련 자선 단체인 '밀리스 프린세스 재단'의 '무엇이든 될 수 있다(Anything Can Be)'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 프로그램은 소아암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이를 이야기책으로 꾸며 선물하는 내용이다. 솔트레이크 시티=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해변에서 5일(현지시간) 카약을 탄 한 시민이 한가로이 물위에 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해변에서 5일(현지시간) 카약을 탄 한 시민이 한가로이 물위에 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터키 군인들이 국경을 순찰하고 있는 뒤로 이슬람 국가 무장세력이 코바니 마을 동쪽 언덕에 깃발을 꼽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터키 군인들이 국경을 순찰하고 있는 뒤로 이슬람 국가 무장세력이 코바니 마을 동쪽 언덕에 깃발을 꼽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부근 터키-시리아 국경에 터키 군 탱크가 배치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아인알아랍)를 일부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부근 터키-시리아 국경에 터키 군 탱크가 배치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중동으로 떠나려던 19세의 무함마드 함자 칸을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체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칸의 부모가 시카고 더크슨 연방 건물을 나서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중동으로 떠나려던 19세의 무함마드 함자 칸을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체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칸의 부모가 시카고 더크슨 연방 건물을 나서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IS 가담모의' 혐의로 일본인 대학생 조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할 목적으로 시리아 여행을 계획한 대학생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한 TV 카메라 맨이 '근무지 시리아' 등의 광고가 붙어 있는 고서점을 촬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IS 가담모의' 혐의로 일본인 대학생 조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할 목적으로 시리아 여행을 계획한 대학생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한 TV 카메라 맨이 '근무지 시리아' 등의 광고가 붙어 있는 고서점을 촬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시신 28구가 집단매장돼 있던 멕시코 게레로주(州) 이괄라시(市) 외곽 야산의 한 구덩이. 게레로주 검찰은 6일(현지시간) 시신들이 불태워져 심하게 손상된 상태여서 신원확인에 최소 2주는 걸릴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달 26일 시골지역 교사 차별 대우 개선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교육대생 43명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시신 28구가 집단매장돼 있던 멕시코 게레로주(州) 이괄라시(市) 외곽 야산의 한 구덩이. 게레로주 검찰은 6일(현지시간) 시신들이 불태워져 심하게 손상된 상태여서 신원확인에 최소 2주는 걸릴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달 26일 시골지역 교사 차별 대우 개선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교육대생 43명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중국 보험그룹에 매각] 세계적인 호텔 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가 뉴욕 소재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중국 안방보험 그룹에 19억5천만 달러(약 2조8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택시들이 아스토리아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다. 힐튼은 이 호텔을 매각했지만,100년 동안 이 호텔 경영을 맡기로 합의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중국 보험그룹에 매각] 세계적인 호텔 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가 뉴욕 소재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중국 안방보험 그룹에 19억5천만 달러(약 2조8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택시들이 아스토리아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다. 힐튼은 이 호텔을 매각했지만,100년 동안 이 호텔 경영을 맡기로 합의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축제중인 6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희생절'로 불리는 이 축제 기간 중 양, 염소, 소와 낙타를 제물로 바치며 신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기꺼이 신에게 바치고자 한 예언자 아브라함을 기린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축제중인 6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희생절'로 불리는 이 축제 기간 중 양, 염소, 소와 낙타를 제물로 바치며 신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기꺼이 신에게 바치고자 한 예언자 아브라함을 기린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에펠탑 중간에 유리 바닥 설치] 프랑스 파리의 명물 에펠탑이 2년간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6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방문객들이 57m 높이 난간 부근에 강화 유리 바닥에 누워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에펠탑 중간에 유리 바닥 설치] 프랑스 파리의 명물 에펠탑이 2년간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6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방문객들이 57m 높이 난간 부근에 강화 유리 바닥에 누워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에볼라 감염 NBC 카메라맨 본국 도착]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를 취재하던 중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 NBC 방송의 프리랜서 카메라맨 아쇼카 묵포가 6일(현지시간) 오마하에 도착한 후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목포가 치료받을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는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됐으며, 특수 격리병동과 바이러스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오마하=AP 연합뉴스
[에볼라 감염 NBC 카메라맨 본국 도착]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를 취재하던 중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 NBC 방송의 프리랜서 카메라맨 아쇼카 묵포가 6일(현지시간) 오마하에 도착한 후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목포가 치료받을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는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됐으며, 특수 격리병동과 바이러스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오마하=AP 연합뉴스
[유럽내 첫 에볼라 감염] 유럽 내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 간호사를 태운 구급차가 7일(현지시간)격리치료 중이던 마드리드의 알코콘 병원을 떠나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69세의 스페인 간호사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스페인으로 이송돼 온 선교사 가르시아 비에호 치료팀에 참가했었으며 비에호 선교사는 지난달 25일 숨졌다. 스페인=AP 연합뉴스
[유럽내 첫 에볼라 감염] 유럽 내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 간호사를 태운 구급차가 7일(현지시간)격리치료 중이던 마드리드의 알코콘 병원을 떠나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69세의 스페인 간호사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스페인으로 이송돼 온 선교사 가르시아 비에호 치료팀에 참가했었으며 비에호 선교사는 지난달 25일 숨졌다. 스페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 오후 세션에 안젤로 소다노 수석 추기경에게 가방을 선물하고 있다.교황은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 이혼 문제 등에 대해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사랑의 마음으로 경청해주기를 주문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 오후 세션에 안젤로 소다노 수석 추기경에게 가방을 선물하고 있다.교황은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 이혼 문제 등에 대해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사랑의 마음으로 경청해주기를 주문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가자시티의 시자이야에서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서진 건물 앞에 불을 피우고 앉아 있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을 각각 통제하는 팔레스타인의 두 정파인 하마스와 파타가 합의한 통합정부가 9일 가자지구에서 첫 내각회의를 연다. 가자시티=EPA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가자시티의 시자이야에서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서진 건물 앞에 불을 피우고 앉아 있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을 각각 통제하는 팔레스타인의 두 정파인 하마스와 파타가 합의한 통합정부가 9일 가자지구에서 첫 내각회의를 연다. 가자시티=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일본 지바현에서 열리고 있는 전자박람회인 시텍 2014(Ceatec 2014) 박람회에 도시바의 사람처럼 움직이며 수화하는 인간형 로봇 아이코 치히라가 공개되고 있다. 지바=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일본 지바현에서 열리고 있는 전자박람회인 시텍 2014(Ceatec 2014) 박람회에 도시바의 사람처럼 움직이며 수화하는 인간형 로봇 아이코 치히라가 공개되고 있다. 지바=로이터 연합뉴스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6일(현지시간) 포뮬러 로드 쇼가 열려 오토바이를 탄 스턴트맨이 묘기를 보이고 있다. 예루살렘 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페라리, 포르셰, 케이터햄 등 경주용 차들이 참가한다.예루살렘=로이터 연합뉴스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6일(현지시간) 포뮬러 로드 쇼가 열려 오토바이를 탄 스턴트맨이 묘기를 보이고 있다. 예루살렘 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페라리, 포르셰, 케이터햄 등 경주용 차들이 참가한다.예루살렘=로이터 연합뉴스
미 마인주의 프리포트에서 6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단풍 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프리포트=AP 연합뉴스
미 마인주의 프리포트에서 6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단풍 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프리포트=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