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KBS1 오후 7.30)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의 출생 50일을 맞아 기념촬영을 한다. 개그맨 홍록기가 촬영 장소를 방문해 가족을 축하한다. 홍록기가 부모인 강원래와 김송보다 아이를 더 잘 돌봐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홍록기는 아이들이 비트박스를 좋아한다며 칭얼대는 선이를 위해 비트박스를 연습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 등 발군의 육아 실력을 자랑한다. 선이는 홍록기의 품에서 새근새근 편하게 잠든다. 엄마 김송은 선이가 평화롭게 잠든 모습을 보고 홍록기의 육아 실력에 감탄한다. 그러면서 홍록기에게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볼 것이라고 말한다. 딸을 원한다는 홍록기는 아이가 자신을 닮으면 섹시할 것이라고 농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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