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0ㆍ연세대)가 프로농구 전주 KCC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KCC는 11일 홈 개막 경기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시구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손연재는 2011~12 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전주실내체육관을 찾게 됐다.
KCC는 또한 가수 마야의 개막 축하공연 및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작전타임 시간 동안 ‘누구일까요’, ‘키스타임’, ‘인간제로’ 등 이벤트를 통해 Kappa 가방, 사조참치, 대명리조트 숙박권 및 아쿠아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이지스는 하나다’ 이벤트를 마련, 하나투어 해외 여행권을 선물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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